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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월급'
1999년 대통령 연봉제가 처음 도입됐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현직에 있을 당시였다. 이후 순차적으로 인상이 이루어져 현재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이다.
행정안전부의 '고정급적 연봉제 적용대상 공무원 연봉표'에 따르면 지난해 책정된 대통령 연봉은 1억9225만원이다.
대통령은 연봉제 적용대상이라 별도의 수당없이 매달 같은 금액을 받는다. 12개월로 나눈 박 대통령의 월급은 1602만원인 것이다. 여기에 '연봉외 급여'로 지급되는 직급보조비, 급식비 등을 더하면 연간 2억3200여만원이 지급된다.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첫 연봉은 9094만6000원이었다. 4년 뒤인 2003년 연봉은 1억4000만원 수준으로 높아졌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종 연봉은 1억7000여만원이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1억8000만원 후반대였다.
역대 대통령들의 연봉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09년과 2010년 동결한 것을 제외하고 매년 인상됐다. 연봉제가 시작되던 1999년 대비 현재 1억원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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