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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에 단체교섭을 위임한 이유에 대해 울산시공무원노조 관계자는 “침체된 울산경제를 빠른 시일 내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울산의 성장을 위해 공무원 노사가 서로 힘을 합쳐 시정과 지역발전에 매진해야 할 중대한 시점이라 생각해 조합원의 동의를 통해 단체교섭을 울산시에 위임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기현 울산시장은 “시 공무원 노조가 시를 믿고 서로 협력해 울산의 경제를 빠른 시일 내 살리고 시민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다 같이 협력하기로 한데 감사를 드린다. 직원들이 즐겁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복지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이번 전국 최초 단체교섭 위임은 민선 6기 김기현 울산시장 취임 이후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후생복지 정책인 야간근무 없는 가족 사랑의 날 확대, 공무원 힐링 상담 프로그램 도입, 행복나들이, 톡톡데이 등을 통해 울산시공무원노조로부터 신뢰를 얻은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공무원 단체교섭은 노동조합 조합원의 후생복지, 근무조건, 보수 등에 관한 사항을 노사 간 합의에 의해 협약하는 것을 의미하며, 시 단체협약은 12월 17일 만료된다.
<이미지제공=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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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