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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강용석'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전문의 등의 변호인으로 강용석(46) 변호사가 선임된 가운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강 변호사에게 "이왕 참여하는 것, 본인의 명예회복은 염두에 두지 말고 신속히 진실을 밝히는 데에만 집중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변희재 대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용석의 박원순 시장 사건 변호인 참여는 충분히 예상되었던 일이고, 어차피 말릴 수는 없는 일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강 변호사는 성루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심규홍) 심리로 열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센터 핵의학과 주임과장 양승오(57)씨 등 7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에 변호인으로 출석했다.
양씨 등 7명은 지난해 11월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의혹 제기와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강 변호사는 이날 변론에는 나서지 않은 대신 법정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2012년 주신씨의 공개 신체검사에 대해 많은 의혹이 일고 있다며 재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박주신 씨의) MRI를 비교해보면 상식적으로 다르다"며 "주변 의사들도 다른 사람이라는 의견"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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