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는 인터넷콘텐츠학과(학과장 김용일) 학생들이 앱 개발 챌린지 (K-해커톤)대회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사단법인 앱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정보과학회, 한국컴퓨터정보학회,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후원으로 지난 9일 상암동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최종 결선에서, 호남대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중) 소속 학과 인터넷콘텐츠학과 'COCOC' 팀(팀장 장영우, 4년)이 발굴의 실력으로 우수상에 선정됐다.

장영우(팀장·4년), 안민지(3년), 이승준(예비신입생·20) 씨로 구성된 'COCOC' 팀은 아이의 신장을 사진으로 확인하고 육아예능에 나오는 맛집과 육아용품을 소개하는 등 올인원 육아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BeBe’를 출품해 우수상(한국컴퓨터정보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결선은 지난 6월부터 전국에서 81개 대학, 147팀(총 599명)이 참가해 수도권, 충청, 호남, 영남, 제주 등 5대 권역별로 예선대회와 본선대회를 거쳐 최종 20개 팀이 실력을 겨뤘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보기술(IT) 기업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평소 생각하던 아이디어를 밤새 직접 개발하도록 하는 대회이다. 국내의 많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개최하고 있지만 대학생만을 위해 전국적인 규모로 개최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