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강용석' '박원순 아들' /사진=MBN '뉴스8' 캡처

'김주하 강용석' '박원순 아들'

강용석 변호사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의 병역 의혹과 관련, "비행기값이 모자라다면 대 줄 용의가 있다"며 박주신씨에 국내 입국과 재검을 촉구했다.

강 변호사는 22일 방송된 MBN '뉴스8'에서 김주하 앵커와의 대담 중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강용석 변호사는 "만약 (병역 회피가) 진짜라면 두 부자가 구속돼야 할 사안"이라며 "(서류)조작이라고까지 보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그 많은 사람들을 3년 10개월간이나 과연 '입을 다물게 할 수 있었을까'하는 의문이 든다"며 "너무나 많은 증거들은 '조작이 아닌가'하는 심정이 들게 한다"고 강조했다.


강 변호사는 박 시장과 사이가 가깝지 않았느냐는 김 앵커에 질문에 "가까웠다"고 짧게 대답했다.

이에 김 앵커는 "어쩌다 (사이가) 이렇게 멀어졌냐"고 물었고, 강 변호사는 "(박 시장의) 위선을 목격했다. (박 시장이) 아름다운재단을 차리고 나서 여기저기서 재벌들한테 돈을 받아냈다"며 "(내가) 앞으로는 재벌을 공격하면서 뒤로는 돈을 받아 낼 수 있냐고… (박 시장에) 뭐라고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