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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공식'휴일이 아닌 '대체'휴일이다. 이에 대해 많은 직장인들이 법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대체공휴일, 쉬니까 감사? 짧아서 아쉽다?'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밝혔다. 그 결과 직장인들의 78%가 대체공휴일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체공휴일 보다는 근로기준법상 쉴 수 있는 유급휴일로 공식적으로 지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29일(화) 대체공휴일 지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에 '대체휴일을 공식 휴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25%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 19%는 '좋긴 하지만 더 길었으면 좋을 것'이라고 답했으며 '18%의 응답자는 '추석 당일이 주말이었던 만큼 대체공휴일이 이틀 이상이어야 했다'고 답해 휴일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이어 16%는 '연휴 뒤뿐만 아니라 연휴 앞에도 대체공휴일을 붙여줬어야 한다'라고 답했다. 따라서 총 78%의 응답자가 대체공휴일제도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의 응답자만이 '하루 정도의 말미라도 생긴 것에 감사'라고 답했다.


29일(화) 출근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7%로, 출근한다면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23%의 응답자가 '업무처리(타의적)'라고 답했으며 8%의 응답자는 '당직근무(직종이 연휴가 성수기여서, 다른 날 대체휴일도 없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