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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의 상승폭은 전분기보다 둔화된 반면 전남은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에서는 북구, 전남에서는 혁신도시가 입주해 있는 나주의 매매·전세가격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광주에서는 북구, 전남에서는 혁신도시가 입주해 있는 나주의 매매·전세가격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13일 부동산114가 발표한 ‘2015년 3분기 권역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58% 올라 전분기(1.70%)보다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7~8월 여름비수기로 매매 수요가 감소한데다 3분기들어 입주물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실제 광주지역 2분기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43가구에 불과했지만, 3분기에는 광산구 우산동 중흥 S-클래스(849가구), 남구 행암동 효천 2지구 중흥S클래스(662가구) 등 총 1692가구가 공급됐다.
지역별 상승률은 북구가 1.13%로 올라 2분기에 이어 상승폭이 가장 컸고, 이어 서구(0.60%), 동구(0.32%), 남구(0.31%), 광산구(0.21%) 순으로 올랐다.
북구는 아파트 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반면 학교·편의시설 등 주거여건이 양호한 환경이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면적별로는 66㎡미만이 1.5%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전세가격은 0.53% 올랐으나 전분기(1.49%)보다 상승폭이 꺾였다.
전남은 0.28% 상승하며 2분기보다 상승폭이 확대됐고 4분기 연속 소폭의 오름세가 이어졌다.
수요가 많지는 않았지만 매매 전환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오름세가 계속됐다.
지역별로는 나주시가 2.56% 올라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나주시는 3분기에 총 3개 단지가 분양했고 임대아파트를 제외하고 순위 내 청약이 모두 마감되면서 기존 아파트시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어 목포시(0.57%), 광양시(0.06%), 여수시 (0.06%) 등이 올랐고 이외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수요가 많지는 않았지만 매매 전환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오름세가 계속됐다.
지역별로는 나주시가 2.56% 올라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나주시는 3분기에 총 3개 단지가 분양했고 임대아파트를 제외하고 순위 내 청약이 모두 마감되면서 기존 아파트시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어 목포시(0.57%), 광양시(0.06%), 여수시 (0.06%) 등이 올랐고 이외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면적별로는 165㎡ 이상은 보합세를 보였을 뿐 대부분의 면적은 소폭 상승했다.
전세가격은 매매시장과 마찬가지로 여름 비수기로 수요가 줄어든데다 3분기 입주물량이 늘면서 오름세가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북구(1.21%), 서구(0.41%), 동구(0.26%), 광산구(0.19%), 남구(0.18%) 순으로 올랐다.
전남은 3분기 0.13% 올라 3분기 연속 오름세가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나주시가 2.62%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고 이어 목포시(0.13%), 여수시(0.07%), 광양시(0.04%) 등이 올랐다. 이외 지역은 큰 변동 없이 보합세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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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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