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사철을 맞아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의 상승폭이 확대된 가운데 전세가격의 상승률은 서울을 제외하고 경기와 함께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매매가격의 상승폭은 확대된 반면 전세가격은 하락으로 전환됐다.

22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9일 현재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19% 상승하며, 지난주(0.11%)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전세가격도 0.25% 상승하며, 지난주(0.13%)보다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으며, 서울(0.32%)을 제외하고 경기(0.25%)와 함께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광주 매매시장은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수요자의 매매전환에 따른 거래가 활발한 가운데 상승폭이 커졌으며, 전세시장 역시 전세물량 부족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상승하며 지난주(0.04%)보다 상승폭이 확대됐으나, 전세가격은 0.01% 하락했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가격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