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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기독교 NGO'
미국 국방부가 대북 첩보 활동을 위해 기독교의 인도주의 구호 단체를 활용했다고 미국의 한 탐사보도 전문 매체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복음주의 기독교 선교·구호 활동가 케이 히라미네가 운영하는 인도주의 국제지원그룹(HISG)이 조지 W 부시 행정부 때부터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까지 미 국방부의 비밀 자금을 지원 받아 북한에서 정보를 수집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기독교 인도주의 활동가인 히라미네가 대북 인도적 지원 활동을 위해 쉽게 북한 내부에 접근할 수 있다는 이점을 미국 국방부가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또 익명의 전·현직 국방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히라미네가 북한 내에서 군용 장비나 비밀 요원들을 침투시킬 루트를 알아내는 임무를 맡았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200여 개 미국 인도주의 단체들의 연합회 측은 미국 정부가 비정부기구를 활용한 이 같은 첩보 활동이 도리를 벗어난 것이자 국제 원칙의 위반이라며 합법적인 구호·개발협력 종사자들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히라미네는 이 매체의 코멘트 요청에 일절 응답하지 않고 있으며 미 국방부 또한 공식 해명 요구에 "코멘트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자료사진=뉴스1
미국 국방부가 대북 첩보 활동을 위해 기독교의 인도주의 구호 단체를 활용했다고 미국의 한 탐사보도 전문 매체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복음주의 기독교 선교·구호 활동가 케이 히라미네가 운영하는 인도주의 국제지원그룹(HISG)이 조지 W 부시 행정부 때부터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까지 미 국방부의 비밀 자금을 지원 받아 북한에서 정보를 수집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기독교 인도주의 활동가인 히라미네가 대북 인도적 지원 활동을 위해 쉽게 북한 내부에 접근할 수 있다는 이점을 미국 국방부가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또 익명의 전·현직 국방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히라미네가 북한 내에서 군용 장비나 비밀 요원들을 침투시킬 루트를 알아내는 임무를 맡았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200여 개 미국 인도주의 단체들의 연합회 측은 미국 정부가 비정부기구를 활용한 이 같은 첩보 활동이 도리를 벗어난 것이자 국제 원칙의 위반이라며 합법적인 구호·개발협력 종사자들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히라미네는 이 매체의 코멘트 요청에 일절 응답하지 않고 있으며 미 국방부 또한 공식 해명 요구에 "코멘트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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