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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로랑의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은 모던하며 21세기 아르 데코(Art Deco)라 부르기에 손색 없도록 표현 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에 의해 설계된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은 브랜드의 재정비된 시각적 정체성을 물리적으로 구현해 차분한 분위기와 트렌디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프랑스 현대 미술가 연합(Union des Artistes Modernes)의 작품과 철학을 연상케 한다.
이번 새로이 오픈하는 여성매장은 모노크롬 톤이 지배하는 공간으로, 최고급의 블랙(Noir soie) 컬러의 윤기가 나는 대리석과 화이트(Blanc statuaire) 컬러의 매트한 대리석을 아낌없이 사용했으며, 블랙 퀼트 레더 쇼파와 깨끗하고 투명한 유리 및 거울로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생 로랑은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생 로랑의 대표 백인 삭 드 주르 백의 다크 그레이 컬러와 컬리지 모노그램 백의 토프 컬러를 단독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생 로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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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현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