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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은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이달 28일 실시되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7대 회장 선거에 후보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김 회장은 ▲현재 12개인 대회로 진행되는 코리안 투어의 20개 대회 진행으로의 확대 ▲젊은 유망주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챌린지 투어와 프론티어 투어의 적극지원 ▲모든 회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을 KPGA 회장 출마 공약으로 내세웠다.
호반건설은 36홀 규모의 스카이밸리CC(경기도 여주 소재)와 하와이 와이켈레CC를 소유하고 있다. 2009년에는 골프단을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평소 골프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던 김 회장이 주변의 천거와 부탁으로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프로골프협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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