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광주지역 주택의 전·월세전환율은 소폭 하락한 반면 전남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2015년 10월 전월세 전환율’에 따르면 광주지역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은 7.7%로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유형별로 아파트 6.0%로 전월과 동일했고, 연립·다세대주택은 9.1%에서 9.0%로 하락했으며, 단독주택은 10.8%로 전월과 변동이 없었다.

전남지역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은 7.9%로 전월대비 0.2% 하락했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7.6%에서 7.5%로 0.1%하락했으며, 연립·다세대주택은 9.3%에서 9.6%로 0.3% 상승했다. 단독주택은 11.6%에서 10.7%로 0.9% 하락했다.


광주·전남지역 전월세전환율은 지방 평균(8.1%)보다 낮은 반면 전국 평균(7.1%)보다는 높았다.

전월세전환율(년간 임대료/(전세금-월세보증금)×100)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서, 이 비율이 높을 수록 월세 부담이 높아진다.

전월세전환율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가격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