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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이 체감 주택가격 및 주택시장 전반에 대한 인식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실제 주택가격보다 체감 주택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체감 주택가격은 2억8000만원으로 실제 평균 주택매매가격인 2억4400만원을 3600만원 상회(실제 대비 14.8%)했다.
응답자들은 내년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올해보다 평균 1000만원(체감 대비 3.6%)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1년 후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45.8%에 달한 반면, 하락은 15.3%에 불과했다.
또 응답자들의 과반 이상인 56.5%는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LTV(주택담보대출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 재강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 성인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9일까지며 유선전화 설문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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