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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케니'
인간이 교배시킨 백호 케니가 호랑이와 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몰골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동물 애호 사이트 '더도도'는 미국 아칸소주의 야생동물보호지구의 백호 '케니'에 대해 조명했다. 케니는 백호지만 다른 백호와 달리 뭉툭하고 납작한 코, 넓은 얼굴과 비뚤어진 치아로 언뜻 보기에는 호랑이로 생각되지 않는다.
더도도에 따르면 인간이 백호를 얻기 위해 자행한 무분별한 근친교배가 원인이 됐다고 지적했다.
미 플로리다 동물보호단체인 '빅 캣 레스큐(Big Cat Rescue)'의 수전 베이스 홍보 대표는 "사육사들은 백호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백호가 멸종위기종인 것처럼 포장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백호는 야생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백호 30마리 중 오로지 한마리만이 라스베이가스에서 상품 가치가 있는 정상적인 백호다. 나머지 29마리의 운명에 대해서 베이스 대표는 말을 아꼈다. 백호는 라스베이가스 쇼의 주요 명물이다.
베이스 대표는 더도도를 통해 "백호는 종의 일부가 아니다"라며 "백호들은 (자연 상태에서)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백호를 보유하고 있는 동물원이나 기타 시설에 방문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백호 케니' /사진=뉴스1(터펜타인 크릭 야생동물보호지구)
인간이 교배시킨 백호 케니가 호랑이와 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몰골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동물 애호 사이트 '더도도'는 미국 아칸소주의 야생동물보호지구의 백호 '케니'에 대해 조명했다. 케니는 백호지만 다른 백호와 달리 뭉툭하고 납작한 코, 넓은 얼굴과 비뚤어진 치아로 언뜻 보기에는 호랑이로 생각되지 않는다.
더도도에 따르면 인간이 백호를 얻기 위해 자행한 무분별한 근친교배가 원인이 됐다고 지적했다.
미 플로리다 동물보호단체인 '빅 캣 레스큐(Big Cat Rescue)'의 수전 베이스 홍보 대표는 "사육사들은 백호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백호가 멸종위기종인 것처럼 포장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백호는 야생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백호 30마리 중 오로지 한마리만이 라스베이가스에서 상품 가치가 있는 정상적인 백호다. 나머지 29마리의 운명에 대해서 베이스 대표는 말을 아꼈다. 백호는 라스베이가스 쇼의 주요 명물이다.
베이스 대표는 더도도를 통해 "백호는 종의 일부가 아니다"라며 "백호들은 (자연 상태에서)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백호를 보유하고 있는 동물원이나 기타 시설에 방문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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