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장보라 역을 맡은 배우 박민지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스타일난다, 츄, 레미떼, 르샵, 아키클래식, 폴렌 등으로 구성된 총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민지는 화이트 니트에 타탄체크가 들어간 스키니 팬츠를 매치, 그 위에 밝은 톤의 무스탕을 연출해 캐주얼한 느낌을 보여줬으며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원피스에 핑크 컬러의 롱 코트를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또한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롱 코트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선보였으며 마지막으로 화이트 터틀넥 니트에 스키니 팬츠를 매치, 퍼 재킷으로 마무리해 우아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박민지는 “친구들과 있을 때는 솔직하고 털털하다. 고민이나 연애상담 같은 것은 내가 손 걷고 나서서 한다. 친구들은 나에게 정말 각별하다”며 “한가할 때는 친구들과 밴드 공연도 가고 락 페스티벌은 매년 꼭 간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요리를 많이 해준다”고 친구들의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자신의 성격이 깐깐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관대하다며 “남 눈치도 잘 보지 않고 잘 상관하지 않는다. 또 사람을 편안하게 대하고 낯을 가리지 않아서 엄청 잘 놀고 다닌다(웃음)”고 전했다.

내년 1월에 방영될 tvN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대해 “극중 보라 역이 나랑 닮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잘 맞는 옷을 입게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며 “남자든 여자든 장신 배우가 많았다. 땅에 붙어 다니는 기분도 들었지만(웃음)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열다섯 살, 중2 때 데뷔한 그는 잡지사 전속모델로 시작했지만 영화 ‘제니, 주노’가 생각보다 빨리 캐스팅이 되었다며 “너무 어릴 때 시작한 작품이었다. 막중한 책임감이라든가 부담감도 없었다.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고 속내를 밝혔다.

그리고 그는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도 자신의 데뷔작 ‘제니, 주노’를 꼽았다. “나에겐 소중한 작품이고 그로 인해 나를 기억해 주고 큰 타이틀을 붙여줬기 때문에 큰일을 한 것 같다. 앞으로 이 타이틀을 바꾸는 것이 목표다”며 “영화 소재가 임신이었기 때문에 배가 나와 보이는 장면이 필요했다. 그래서 촬영이 시작하기 전에 배가 터질 때까지 물을 마시고 촬영했다(웃음)”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