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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제 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조성진이 한국을 찾는다.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로 유일하게 피아노 부문만 열린다.
<쇼팽 콩쿠르 우승자 갈라 콘서트>는 쇼팽 콩쿠르 본선 무대를 그대로 재현하는 공연으로, 지난해 콩쿠르의 우승자인 조성진을 비롯해 샤를 리샤르 아믈랭, 케이트 리우, 에릭 루, 이케 토니양, 드미트리 시쉬킨 등 모든 입상자가 모여 갈라 공연을 펼친다.
쇼팽 콩쿠르의 입상자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공연은 국내에선 최초다.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야체크 카스프치크가 함께 하며 바르사뱌에서 열렸던 쇼팽 콩쿠르의 열기를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공연에서 조성진은 결선무대에서 연주했던 쇼팽 협주곡 1번과 쇼팽 녹턴 13번, 쇼팽 환상곡, 쇼팽의 영웅 폴로네이즈 등 콩쿠르에서 호평을 받은 곡들을 서울 2회 공연 동안 각각 연주할 예정이다.
2월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월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1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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