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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들어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14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일 현재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3% 하락했다.
광주는 지난해 12월28일 0.05% 상승률을 기록한 후 1월들어 0.01%로 상승폭이 둔화됐다가 이번주 하락으로 전환됐다.
전세가격은 0.02% 상승하며, 지난주(0.02%)와 동일했다.
또 최근 KB국민은행의 주간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재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3% 하락하며, 지난주(0.04%)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되는 등 아파트 매매시장에 한파가 찾아왔다.
광주지역 매매시장은 가격 상승 기대심리 저하로 매물은 증가하는 반면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거래량 둔화, 관망세 확대로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됐다.
실제 지난해 12월 광주의 주택매매거래량은 3086건으로 전월 3400건보다 9.2% 감소했다.
전세시장은 매매전환 수요와 방학 이주수요는 증가했으나, 높은 전세가격 부담에 따른 매매, 월세로의 임차인 이동과 신축아파트 및 대체주택의 전세공급 증가 영향으로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6% 상승하며, 지난주(0.02%)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전남은 신도시 및 택지개발지구와 나주혁신도시 중심의 수요 증가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세가격은 0.01% 상승하며, 지난주(0.06%)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가격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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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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