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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음악은 자유고, 열정이고, 에너지다. 대중에게 인기 있는 가수만 노래를 부를 자격이 있는 건 아니다. 그리고 그들이 전부가 아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곳에서 노래를 부른다. 여기저기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숨어 있다. 본지는 글로벌 뮤직플랫폼 DIOCIAN과 남다른 끼와 개성으로 자신들만의 노래를 부르는 뮤지션들을 ‘IN디오션’이라는 말로 소개한다. 이번에 만나는 뮤지션은 선하고 강한 매력을 가진 음악을 하는 뮤지션, ‘하원’이다.
안녕하세요. 현재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하고 있는 하원입니다. 밴드 음악을 주로 만드는 편인데요, 다양한 세션들과 시기별 프로젝트 형식으로 멤버를 구성하여 작업과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솔로로 활동할 때에는 조금 더 섬세한 어쿠스틱 연주를, 강한 음악에 대한 열망은 밴드를 통해 실현하고 있습니다.
Q. 예명의 특별한 의미는?
‘더하다, 보태다, 위로하다’의 의미가 담긴 ‘하례할 하’와 ‘예쁘게’ 란 의미인 ‘예쁠 원’ 이 두 글자가 결합된 이름 입니다.
Q.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재미로 스무 살 때 펑크밴드를 하다가 무대를 못 잊고 황신혜 밴드를 들어가서 큰 페스티벌 무대에 섰을 때 음악을 계속 하기로 단단히 마음먹게 되었죠.
Q. 이번에 새 앨범의 녹음을 진행하셨다고 들었는데 새 앨범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11월에 발매했던 EP앨범인 [묵언]은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며 무심히 지나쳐버리거나 참고 사라지는 사람들의 마음을 노래했어요. 따뜻하지만 차갑고 복잡하지만 명확한 감정들이요. 정신적으로 복잡하고 쓸쓸할 때 있잖아요. 모두들 그런 감정을 벗어나려고만 하지 그 마음에 집중하려는 사람들은 드물다고 느꼈거든요. 그런 분들을 위한 앨범이 되려고 노력했어요.
[묵언]이요. 프로듀싱을 염민열군과 제가 공동으로 했는데 이 감정을 함께 느끼기 위해 많은 음악과 영화를 보고 세심하게 하나하나 함께 작업했어요.
Q. 앞으로의 계획/ 목표는 무엇인가요?
싱글 앨범을 준비하는 중이에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제 노래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구요.
Q. 대중들에게 어떠한 뮤지션으로, 어떠한 음악으로 기억되고 싶나요?
선하고 강한 매력을 가진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요.
Q. 이 인터뷰 내용을 보고 계실 팬분들께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늘 함께 호흡해주시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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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은 객원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