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급 인사' '주영섭 중기청장'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국무조정실장에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을 내정하는 등 6개 부처 장·차관급 후속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중소기업청장에 발탁된 주영섭 교수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영섭 교수는 민간기업 CEO 출신으로 서울대 공과대학 산학협력추진위원장 겸 기계항공공학부 객원교수 등 여러 분야의 경험을 갖춰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파악해 정부정책에 반영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물이다.

주영섭 교수는 1990년 대우자동차 중앙연구소 엔진설계팀으로 입사, 대우전자 기획본부장을 거쳐 GE써모메트릭스코리아 대표이사, 본텍 대표이사, 현대오토넷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R&D전략기획단 주력산업총괄 MD, 서울대 초빙교수 등을 맡으며 민간부문과 행정, 학계를 두루 경험했다. 특히 자동차산업과 관련된 융·복합 연구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영섭 교수는 경복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기계공학과(학사)를 거쳐 한국과학원에서 생산공학 석사를 수료했다. 이후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산업공학 박사를 수료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