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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TVN의 새 금토 드라마 <시그널>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응답하라 1988>의 빈자리를 완벽히 채웠다.
22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시그널>(극본 김은희/연출 김원석) 1회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의 만남이 그려졌다.
박해영은 천재 프로파일러지만 연예인들의 열애를 캐내 연예부 기자에게 파는 인물로 그려졌다.
차수현(김혜수 분)은 다른 사건을 쫓던 중 박해영을 연예인 스토킹 혐의로 체포하면서 불안한 첫만남을 가졌다.
박해영은 사실 과거 미제사건 중 하나인 김유정 유괴사건을 목격자였고, 당시 사건을 전담해 맡는 사람은 이재한(조진웅 분) 형사였다. 그는 사건을 수사하던 중 무전기로 선배와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그와 대화를 나눈 사람은 박해영이었고, 박해영 또한 고장난 무전기를 통해 이재한과 이야기했다.
박해영은 무전기가 배터리 조차 없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해 다시 무전기를 주웠던 현장에 갔고, 이재한의 말을 토대로 과거 미제사건 용의자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후 박해영은 미제사건을 실마리를 풀어나갔고 이 과정에서 차수현의 도움을 지속적으로 받았다. 또 차수현 역시 과거 이재한과 심상치 않은 사이였다는 게 드러나면서 과거와 현재가 긴밀하게 얽혀있음이 드러났다.
한편 어제(22일) 첫 방송 된 <시그널>은 평균 시청률 6.3%, 최고 시청률 8.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20~49세 남녀 시청층에서 지상파를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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