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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지난해는 건설산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현대산업개발은 성장의 기반을 다진 해"라며 "경제환경이 여전히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모금을 하게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고(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철학과 정신을 잇는 포니정 재단을 통해 지난 10년간 포니정 혁신상, 대학생 장학사업, 학술지원사업, 베트남 대학생 장학사업을 펼쳐왔다. 그동안 장학금을 받은 국내 대학생은 294명이며 베트남 장학생은 50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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