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 /자료사진=머니위크 DB
‘코스닥지수 상승’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로 상승했다. 28일 코스닥지수는 6.04포인트(0.89%) 오른681.29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60억원, 543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738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했다. 제약, 운송장비, 부품, 종이, 목재, 음식료, 담배 등은 1% 이상 올랐고 화학, 비금속, 건설 유통, 운송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통신서비스, 디지털콘텐츠, 섬유, 의류는 약세를 보이면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방산주가 강세를 보였다.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있는 미사일 발사 장소에서 미사일 발사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방산관련 전자시스템과 특수 전원공급장치 제조업체인 빅텍이 9% 넘게 상승했고 스페코, 포메탈, 휴니드 등도 2~5% 이상 올랐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3% 이상 상승했고 약세를 보이던 동서도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CJ E&M, 코오롱생명과학, 메디톡스, 케어젠, 파라다이스 등은 1%대로 상승했다.

반면 CJ프레시웨이, 원익IPS가 1% 내외로 하락했고 바이로메드, 코미팜, 컴투스, 이오테크닉스, OCI머티리얼즈 등도 약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제노포커스가 꾸준한 효소개발에 따른 기대감으로 8% 이상 상승했고 로보스타는 중국 충칭 BOE와 41억 6000만원 규모의 제조용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693개를, 하락 종목 수는 357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