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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대양산단이 활성화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산단조성사업의 절차상 하자 ▲기업유치의 걸림돌 ▲기업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 등에 대해 당선 직후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TF(태스크포스)팀을 꾸려 심층 분석 및 검토 후 중간평가 결과를 시민들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무안 신안 통합논의와 관련해서는 "현재 통합논의는 단순한 시군통합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 경우 정치적인 선거구 획정부터 행정공무원의 조직직제, 세수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갈등요소가 한꺼번에 폭발한다"면서 "시간이 갈수록 통합은 더욱 어려워지고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욱 부각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신안과 목포가 먼저 통합하자는 단계적 통합론도 하드웨어적 통합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 통합논의이므로 전략적 목적의식이 불분명하다"고 비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확한 행정수요를 분석하고 그 필요성에 바탕을 둔 행정협약을 통한 소프트웨어적 통합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목포-무안-신안의 교통체계 개선과 같은 실생활문제부터 행정협약을 맺어 실제 주민들의 생활여건이 나아지도록 해야 한다"면서"행정협약은 지방자치법에 법률적 근거가 이미 마련돼 있다"고 덧붙였다.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케이블카 찬반 논쟁과 관련해 김 예비후보는 (남장현 2011 관련 연구)자료를 제시하며 "▲서비스 품질 ▲경관 매력성 ▲지각된 가치 등 이 3가지가 케이블카 사업 성공의 가장 중요한 핵심 요인으로 분석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경관을 해치면서 케이블카가 조성된다면 반드시 실패하게 돼있다는 점과 케이블카의 운영서비스 수준에 대한 검증과 목포의 정체성과 맞는 마케팅 전략이 있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 구체적인 점검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제2차 목포발전 시민공개전략회의를 개최, 시민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입장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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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