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는 4월13일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1일부터 지방청 및 각 경찰서별로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방경찰청은 이번 단속에서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기존 155명에서 224명으로 증원해 ▲금품 살포 등 돈 선거 ▲허위사실 유포 등 거짓말 선거 ▲공무원 선거개입 등에 대해 본격 단속에 나선다. 

특히 금품살포·향응제공 등 돈선거는 무관용원칙을 적용,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후보자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다른 후보자를 비방하는 등 흑색선전 행위도 범행횟수, 피해규모 등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사법처리 할 방침이다.  


광주·전남지방경찰청은 “선거범죄 신고․제보자에게는 최고 5억원까지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고 신고자의 비밀은 철저히 보장하는 등 국민들의 신고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면서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로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