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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 매수세로 상승 마감했다. 1일 코스닥지수는 2.75포인트(0.40%) 상승한 685.55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9억원, 279억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315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 올렸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비금속, 출판·매체복제, 반도체, 제약이 2~3% 대로 상승했고 방송서비스, 정보기기, 음식료·담배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섬유·의류, 통신서비스가 6% 이상 하락했고 오락·문화, 디지털콘텐츠, 통신장비 등도 약세를 보였다.
이날은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후보자들의 재무능력 부족으로 무산되면서 관련주들이 급락했다. 세종텔레콤, 콤텍시스템은 하한가를 기록했고 기산텔레콤, 서화정보통신, 케이디씨 등도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유럽에서 시장확대가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7% 이상 상승했고 이오테크닉스와 원익IPS는 6~9% 대로 올랐다.
메디톡스는 내성이 없는 보톡스 제품인 코어톡스의 국내 판매 승인을 앞두고 강세를 보였고 로엔도 4% 이상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코데즈컴바인이 10% 이상 하락했고 코미팜, 컴투스, 파라다이스는 3~4% 대로 하락했다. 동서, 케어젠, OCI머티리얼즈, CJ오쇼핑, 에스에프에이 등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개별종목으로는 YTN이 올해 급격한 실적 개선(턴어라운드)이 예상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10% 이상 상승했고 제일바이오, 우진비앤지 등도 지카바이러스 확산 우려감에 급등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508개를,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569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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