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마감. /사진=뉴스1
‘원/달러 환율’

원/달러 환율이 한국의 수출 부진으로 금리인하 가능성이 커지며 소폭 상승했다.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원(0.12%) 상승한 1200.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6.9원 오른채로 상승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수출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급등하며 1210원선 까지 오르기도 했다. 부진한 경기지표로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액이 36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8.5% 감소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다만 오후 들어 연휴를 앞둔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달러화 매도)이 쏟아지며 상승폭은 줄어들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89.73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68원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