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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오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보험판매자회사인 '㈜삼성화재금융서비스'(가칭) 설립 안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이사회에서 판매자회사 설립 안건이 통과되면 오는 4월 중 금융당국에 신고를 마치고 이르면 5월 초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자본금은 400억원 수준으로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 중심으로 지사 10개 내외가 설립되고 지사당 400여명의 설계사가 배치될 전망이다.
삼성화재의 이 자회사는 모든 보험사의 상품을 다루는 보험대리점(GA)과는 다른 형태다. 손해보험상품 중 자사 상품만 취급하고, 생명보험은 전 생보사 상품을 취급할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다.
미래에셋생명도 오는 6월 온라인 판매자회사를 새로 만들 계획이다. 다만 지난 2014년 4월 판매자회사로 설립한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는 다른 형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다모아’ 형식으로 판매채널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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