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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북한 장거리 미사일 추진체의 잔해물 2차 인양작전 결과, 지난 18일 새벽과 19일 오후에 각각 1점씩을 추가 인양했다고 20일 밝혔다.
해군은 나머지 파편들은 소형으로 분리되면서 넓은 해역에 흩어져 탐색이 곤란하고, 더이상 의미 있는 잔해물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서 오늘 인양작전을 모두 종료한다고 설명했다.
2차 인양작전에서 확보된 잔해물은 오늘 오후 평택 해군 2함대에 도착한 뒤 곧바로 국방과학연구소로 보내져 분석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북한은 지난 7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
본체에서 분리된 1단 추진체는 공중 폭발을 일으킨 뒤 270여개의 파편으로 나뉘어 서해상에 떨어졌고, 통영함을 포함한 해군 함정은 그 직후부터 잔해 수색·인양작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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