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지역 땅값은 4.35% 상승하며 전년도 상승률을 웃돈 반면 전남은 전년대비 4.39% 상승했지만 전년도 상승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 땅값 상승률은 전국 평균을 하회했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적정가격을 공시(2월23일 관보 게재)했다.


표준공시지가는 전년대비 전국 평균 4.47%올라, 전년도 상승률 4.14%에 비해 상승 폭이 다소 증가했다.

광주(8639필지)는 전년대비 4.35% 상승하며 전년도 상승률 3.00%를 상회했다.


광주는 북구 첨단 2지구 택지개발 사업, 광산구 빛그린산업단지 및 진곡산업단지, 남구 효천2지구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인해 상승했다. 광주의 ㎡ 당 표준지 평균 가격은 17만6407원으로 나타났다.  

전남(6만3789필지)은 전년대비 4.39% 상승했으나 전년도 상승률 6.40%보다 하락했다.

전남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빛가람동)의 공공기관 입주(나주시), 담양일반산업단지조상사업 및 첨단문화복합단지조성사업(담양군) 등으로 인해 상승했다.


특히 나주혁신도시 등 일부 혁신도시의 땅값은 전년대비 7.40% 오르며 전국 평균과 광주전남지역 평균 땅값 상승률을 웃돌았다.

전남의 ㎡ 당 표준지 평균 가격은 1만6763만원으로 나타났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또는 해당 토지가 소재한 시·군·구의 민원실에서 2월 23일부터 3월 24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해당 시·군·구 민원실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를 통해 온라인 등으로도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