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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숙명여대 주변지역의 노후환경 정비, 지역적 이미지 제고, 지역활성화를 위해 2008년 수립됐으나 과도한 획지계획과 특별계획구역으로 계획 실현성이 저조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시는 이에 따라 주민 의견과 현실 여건 등을 반영해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했다. 우선 시는 주민 의견을 고려해 특별계획구역을 해제하고 현재의 필지 규모로도 낡은 건물을 신축할 수 있도록 최소개발규모를 폐지했다.
또 캠퍼스타운이라는 장소적 정체성을 부여하기 위해 구역별로 건축물의 권장용도를 차등 적용했으며 이면부에는 도시형생활주택을 권장용도로 부여해 대학생들의 주거공간을 확보토록 계획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로 해당 지역의 자유로운 주택개량 활성화와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학과 지역의 상생을 통해 교육·문화·주거가 결합한 소통의 장소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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