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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이 2014년보다 3.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근로시간은 전년대비 0.7% 증가했다.

고용노동부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전년에 비해 11만원(3.5%) 늘어난 330만원으로 집계됐다.


규모별로는 상용근로자 5인 이상~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93만8000원으로 전년대비 3.6% 증가했다. 300인 이상 사업체는 484만9000원으로 3.7% 늘어났다.

산업별로는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의 월평균 임금총액이 585만6000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금융 및 보험업(548만8000원)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456만1000원) ▲광업(367만6000원) ▲제조업(361만7000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172.6시간으로 전년대비 1.2시간(0.7%) 증가했다. 5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체에서는 173.2시간으로 전년대비 1.2시간 늘었으며 300인 이상은 169.7시간으로 전년대비 0.8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