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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창당 한달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부족함을 반성한다. 담대한 변화를 약속했는데 변화를 보여주지 못했다"면서 "국민 여러분이 조금 더 지켜봐주고 더 질책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 대표는 "우리 당은 정치를 바꿔달라는 국민의 부름에 답해야 할 의무가 있다. 우리 당은 실패할 자유가 없고 포기할 권리도 없다"며 "국민의당이 만들려는 세상은 당연한 상식이 통하고 정치가 제 할 일하고 밥값하는 세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 국민속으로 들어가서 다시 국민의 소리를 듣겠다. 국민이 제기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국민의 바다 속에서 작은 희망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4·13총선을 43일 앞둔 이날 캠페인 슬로건으로 '국민속으로'를 앞세웠다. 앞으로 안 대표는 선대위나 최고위 등 당무보다는 민생행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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