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광주지역 광공업생산은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2016년 1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광공업생산은 담배(50.0%), 의료정밀광학(24.0%) , 금속가공(5.8%) 등은 증가했으나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33.3%), 자동차(16.3%), 전기장비(14.4%) 등에서 감소하며 전년동월 대비 14.9% 줄어들었다. 전월대비로도 8.2%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5.8로 전년동월 대비 2.8% 증가했다. 화장품, 음식료품, 가전제품의 매출액은 늘었지만 의복, 신발·가방, 오락·취미·경기용품 상품군의 매출액은 감소했다. 백화점은 전년동월 대비 1.6% 줄어들었으나 대형마트는 6.2% 늘어났다.

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종이제품(29.3%), 금속가공(18.0%), 비금속광물(17.5%) 등은 감소한 반면 기타운송장비(95.8%), 석유정제(11.4%), 화학제품(4.5%) 등에서 늘어나며 전년동월 대비 14.6%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도 0.1% 늘어났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5.3으로 전년동월 대비 7.6% 증가했다. 가전제품, 신발·가방, 의복, 화장품, 음식료품의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오락·취미·경기용품 상품군의 매출액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