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모바일 데이터와 콘텐츠 이용이 활발한 20대 초반 고객들을 위한 전용 요금제를 출시했다.
KT는 2일 만 24세 이하 고객을 위해 데이터와 콘텐츠의 특별한 혜택을 더한 ‘Y24 요금제’를 3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국내 통신시장의 연령대 특화 요금은 만 18세 이하의 미성년자와 만 65세 이상 고연령층에 한정돼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299부터 599까지 총 6종으로 출시되는 ‘Y24 요금제’는 20대 초반 고객을 위해 전용 요금제다. 만 24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데이터 선택 요금제와 동일한 가격에 Y24만의 특별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Y24 요금제’ 이용 고객은 매월 기본 제공 데이터에 추가로 매일 연속 3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3시간 동안 2GB의 데이터가 기본 제공되며 이후 최대 3Mbps의 속도로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0~21시까지 총 22가지 시작시간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해당 이용 시간은 월 2회까지 변경 가능하다.
또한 ‘Y24 요금제’ 고객은 ‘반값팩’을 통해 ▲올레 TV 모바일 데일리 팩 ▲지니팩 ▲LTE 데이터 500MB 서비스를 매월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강국현 KT 마케팅부문장은 “KT는 2014년 순액요금제와 2015년 데이터 선택 요금제 등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요금제와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출시해 왔다”며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Y24 요금제’로 경제적인 독립을 준비하고 있는 20대 초반 고객들이 요금부담을 줄이면서 더 자유롭게 데이터와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