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투자자의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3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내놓은 ‘2016년 2월 광주전남 주식거래실적 동향’에 따르면 지역 투자자의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을 합친 주식 거래량은 3억6539만주로 전월 4억6902만주보다 22.09%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2조4616억원으로 전월 3조1115억원보다 20.89% 감소했다.

광주·전남지역 투자자들이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거래량·거래대금 비중은 2.15%·1.59%로 전월대비 0.07%포인트·0.08%포인트 각각 감소했다.

광주·전남지역 유가증권시장 거래량 상위종목으로는 오리엔트바이오, 미래산업, 키스톤글로벌, 슈넬생명과학, KODEX레버리지 등의 순이었다.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KODEX레버리지, 삼성물산, 진원생명과학, 한미약품, 슈넬생명과학 등의 순으로 집계뙜다.

코스닥시장 거래량 상위종목은 세종텔레콤, 에스코넥, 엔티피아, 빅텍, 오성엘에스티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셀트리온, 유니더스, 썬코어, 아이엠텍, 빅텍, 에스코넥 등의 순이었다.

2월 증시는 국제유가 급락,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에 따른 해외증시 약세 및 대북 리스크 부각 등이 거래량·거래대금 감소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