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후원 협약식을 가진 김홍빈 대장과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 /사진제공=트렉스타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6월 히말라야 14좌 낭가파르바트(8125m)를 등반하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을 홍보이사로 위촉하고 후원한다.

4일 트렉스타는 지난 3일 부산 본사에서 권동칠 대표와 김홍빈 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트렉스타는 김홍빈 대장의 히말라야 낭가파르바트 원정 등 해외 등반과 지리산 둘레길(245.5㎞)과 무등산 무돌길(51.8㎞) 종주 등 국내 산악활동을 후원한다.

김 대장은 기존 트렉스타 홍보이사 업무를 지속하는 한편 호남지역 명예점장으로 활동한다.   


김 대장은 불굴의 산악인으로 손꼽힌다. 1991년 북미 매킨리(6194m) 단독 등반 중 조난을 당해 손가락을 모두 잃었지만 불굴의 의지로 7대륙 최고봉을 완등했다. 2013년 캉첸중가(8586m), 2014년 마나슬루(8163m) 등정 성공으로 히말라야 14좌 중 9좌를 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