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사진)와 일본국립순환기센터 야수다 박사가 '한국인-일본인 심근경색증 등록연구 공동 심포지엄'을 오는 18일부터 3일간 일본 센다이에서 개최한다.

일본심장학회 기간 중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일본의 심장학 명의 10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칠 것으로 보여 양국 의료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명호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KAMIR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심근경색증 환자를 위한 새로운 심장혈관 스텐트 연구 내용을 발표한다.

또 전남대병원에서 개발하고 있는 CNUH 스텐트(일명 Tiger 스텐트)와 전남대병원이 일본·미국에 특허 등록한 다양한 심장혈관 스텐트를 소개하고, 심포지엄을 통한 KAMIR-JAMIR 공동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공동연구를 통해 동양인에 적절한 심근경색증 진단 및 치료법과 새로운 약물요법 및 심장혈관 스텐트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의대 강지훈 교수가 KAMIR 연구를 통한 새로운 항혈소판제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충북대의대 조명찬 교수는 구마모토 대학 코지마 교수와 KAMIR-JAMIR 공동연구에 대한 토론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