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필리버스터 속기록인 <필리버스터>가 1500부 이상 판매되며 알라딘 어제 베스트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특히 판매 초기 2시간 동안은 1분에 2.6권씩 판매가 이루어지기도 했다는 알라딘 측의 설명.

<필리버스터>는 테러방지법안 반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진행된 제340회 국회(임시회) 본회의의 내용을 담은 책으로 2016년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9일, 총 192시간 27분의 속기록 전문을 편집 없이 엮어낸 책이다.


여기에 전자투표 찬반의원 성명과 테러방지법 내용을 부록으로 함께 담았다. 총 페이지 수는 1344페이지에 달한다.

구매자는 30대가 49.7%로 가장 많았으며, 40.2%를 차지한 20대의 구매가 두번째로 높았다. 이에 20~30대의 구매가 전체의 89.8%에 달했다.


한편 <필리버스터>는 3월 17일 발간될 예정으로 현재 예약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