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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코스닥지수는 1.57포인트(0.23%) 오른 689.17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억원, 319억원 순매도했으나 개인이 43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섬유·의복이 22% 이상 상승했고 종이·목재, 운송, 컴퓨터서비스는 1~2%대로 올랐다. 오락·문화, 인터넷, 비금속, 디지콘컨텐츠 등도 상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방송서비스, 출판·매체복제, 의료, 정밀기기는 1%대로 하락했다. 소프트웨어, 반도체, 화학, 제약 등도 약세였다.
이날은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사업과 B2B(기업간 거래)사업 강화 소식에 사물인터넷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코콤, 링네트, 에이디테크놀로지, 이루온, 케이엘넷, 엔텔스 등이 1~8%대로 상승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약세를 보였다. 로엔이 음원서비스인 ‘멜론’의 음원 가격 인상에 따른 영업이익 상승효과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나타냈다. 인트론바이오, 코오롱생명과학, 이오테크닉스, 오스템임플란트도 2~6%대로 떨어졌다.
셀트리온, 바이로메드, SK머티리얼즈, 씨젠 등도 약세였다. 반면 코데즈컴바인이 연이은 급등세를 이어가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케어젠은 탈모치료제인 헤어필러의 성장 기대감에 3% 이상 상승했다. 카카오, 코미팜, 웹젠, 휴온스 등도 강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LCD패널 생산 설비 등 을 제조하는 디에스케이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심엔터테인먼트는 유상증자에 나설 것이라는 소문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4개를 포함해 511개를, 하락 종목 수는 548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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