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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경기도 곳곳에서 대형건설사 분양 물량이 공급된다.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브랜드 프리미엄을 앞세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분양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1000가구 안팎의 대단지로 조성되기 때문에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손색이 없어 입주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부동산114자료를 보면 올 3~5월에 경기도 하남, 고양, 광주, 의정부 등 경기도 동서남북 일대에서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2만356가구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도 광주 오포에서는 대림산업이 3월, 'e편한세상 태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8층, 10개동, 전용면적 74~171㎡ 총 624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앞서 분양한 ‘e편한세상 오포 1, 2, 3차, e편한세상 테라스와 함께 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 카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57번 국도를 이용해 5분이면 분당에 진입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고양시에서는 GS건설•현대건설•포스코건설이 3월,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 M1,2,3블록에 ‘킨텍스 원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5개동 전용면적 84~148㎡ 총 2194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42㎡ 203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56실로 구성된다.
GS건설은 3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A8블록에서 ‘동탄파크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15층, 19개동, 전용면적 93~103㎡, 총 979가구 규모다. 현대건설은 상반기 중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3층 16개동 전용면적 61~84㎡ 총 1479가구 규모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김포시 사우동에서 ‘김포 사우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24층, 14개동, 전용 59~103㎡, 총 1300가구 규모다. 롯데건설은 경기 용인시 중동 일대에 공급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7~40층 아파트 26개동에 전용면적 84~199㎡으로 구성된 277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중앙’을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152가구 규모로 이중 65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분양가, 평면 등이 주택의 선택이 기준이 됐지만 소득수준이 높거나 인기가 높은 지역에서는 여전히 브랜드 가치가 높은 단지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브랜드의 가치는 입주민들의 자존심을 높여주는 동시에 집값에도 영향력을 주기 때문에 브랜드 단지에 대한 선호도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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