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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태 대우건설 사외이사가 재선임을 거부했다. 이에 따라 당분간 대우건설 사외이사는 기존 4인 체제에서 3인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25일 서울 종로구 대우건설 사옥 3층 문호아트 홀에서 제16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제출했다.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보수한도 승인은 주총을 통과했으나 사외이사 선임건에서 정선태 이사가 주총장에서 재선임을 고사했다.
이에따라 대우건설 사외이사는 권순직 전 동아일보 편집부국장, 박간 전 한국은행 금융결제국장, 지홍기 전 영남대 대외협력부총장 등 3인 체제로 개편됐다.
사내이사는 박영식 사장과 임경택 수석부사장이, 비상무 이사는 오진교 KDB산업은행 사모펀드 2실장이 맡는다. 이사 보수한도액은 전년과 같은 36억원이다.
대우건설은 이에따라 이후 최초로 소집되는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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