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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정부가 실질적인 ‘일자리 중개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경기도 화성의 고용디딤돌 참여업체 서진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일자리 창출과 취업연계를 위해 매월 분야별로 구직자들에게 상담·면접기회를 제공하는 채용행사를 열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고용디딤돌은 대기업·공공기관이 협력업체, 지역기업 등과 함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업훈련, 인턴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분야 취업으로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정부는 고용디딤돌 참여기업에 훈련비용, 인턴지원금(월 50만~60만원), 정규직 전환 지원금(39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 청년에게는 훈련수당(월 20만원)과 취업 지원금(180만~3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고용디딤돌이 청년고용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며 “직무훈련, 인턴 등에 소요되는 경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한편 훈련비용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용디딤돌이 성공적인 일자리 지원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일자리 정보 제공이 필수”라며 “4월 발표할 청년·여성 일자리 대책에서 지원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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