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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는 최근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대도시 6개 직영주유소에 여성 소장을 배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대형마트, 기업체, 주유소 등에서 고객과 소통하며 잔뼈가 굵은 서비스 전문가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주유소를 단순히 기름만 파는 곳에서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바꾸겠다는 것이 회사 측 계획.
여성 고객이 많은 주유소는 1차량 2인 담당제도 운영해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보다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양지에 위치한 주유소는 주변 정보를 담은 팸플릿을 자체 제작해 나눠줄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여성 소장 주유소를 서비스 모델 주유소로 육성해 전국 자영주유소가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CS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서비스 모델 주유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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