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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가 키노33엔터테인먼트 이규창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리사는 11일 오후 7시 강남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리사의 소속사 알앤디웍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사이로 지내다 가까워져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해부터 약 1년 여간 교제를 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리사는 결혼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존경할 수 있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을 만나 기쁘다. 결혼 후에도 각자 열심히 활동하며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잘 살겠다"고 밝혔다.
또한 리사는 결혼을 하루 앞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다"며 "결혼식에 모든 분들을 모시지 못해 너무 아쉽지만 결혼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축하해 주신 만큼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 2003년 1집 앨범 '파이널리(Finally)'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투란도트' 등에 출연하며 가수 활동뿐 아니라 뮤지컬계에서도 맹활약했다. 리사의 예비신랑 이규창 대표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가수 싸이가 미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운 일등공신으로 알려졌다. 소니픽쳐스 미국 본사에서 10년간 임원을 역임했다.
사진. 눈더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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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