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롯데푸드, 빙그레와 손잡고 빠삐코, 비비빅, 더위사냥 등 인기 아이스크림 맛과 포장을 그대로 살린 아이스크림 라떼 3종을 단독 상품으로 출시했다.

아이스크림 제조사와의 콜라보를 통해 가공우유로 재탄생한 롯데푸드의 비비빅(1975년 출시)과 빠삐코(1981년 출시), 빙그레의 더위사냥(1989년 출시)은 출시 이래 현재까지 30여년 넘게 아이스크림 매출 A군을 놓쳐 본 적이 없는 인기 장수 상품들이다.

세븐일레븐에서 선보인 '아이스크림 라떼 삼총사'는 맛은 물론 브랜드, 포장 디자인까지 기존 아이스크림 상품을 완벽하게 구현해 내 맛은 물론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원조 아이스크림의 제조사인 롯데푸드와 빙그레는 아이스크림 업체 중 가공우유 생산 노하우가 함께 있는 곳으로 아이스크림 라떼의 생산을 맡았다.

딸기, 초코, 바나나, 커피 등 전통적인 가공우유의 인기 맛을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의 캐릭터를 입혀 만들어 낸 빠삐코 라떼는 진한 빠삐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코우유이고 더위사냥 라떼는 특유의 믹스커피 맛을 그대로 살려 낸 커피우유이다. 

비비빅 라떼는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팥 라떼를 가공우유로 상품화 한 것으로 주 재료인 팥을 사용해 비비빅의 맛을 구현해 냈다.

아이스크림 비비빅, 빠삐코, 더위사냥의 기본 베이스와 원재료 배합 등을 우유로 가공시 그대로 적용하여 처음 마셨을 때와 마시고 난 후 입 안에 남는 잔미 등이 원조 아이스크림의 맛과 똑같이 될 때까지 수백 차례 실험과 연구를 거듭했다.

한편, 빠삐코 라떼와 비비빅 라떼는 13일에, 더위사냥 라떼는 이달 말 출시 예정으로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