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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이후 나들이철을 맞아 출하 여건 호전 등으로 인해 광주·전남지역 과채류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관내 소비자들의 농산물 알뜰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는 농산물 소식지 '얼마요' 1607호에 따르면 이날 현재 채소류는 기온상승 등 생육여건 호전으로 출하물량이 증가했으나 선거철로 인해 요식업소의 매기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약보합세를 형성하고 있다.
또 과일류 중 저장분이 출하중인 사과·배 등은 거래가 미미한 가운데 전문취급상인들의 출하조절로 보합세를 보였으나 참외는 강세 거래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약보합세를 형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aT 관계자는 "선거 이후 나들이철을 맞아 각종 축제 등으로 인한 외식수요 증가로 소비가 다소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이나 기상여건 호전으로 인한 생육활발로 공급여력이 충분할 것으로 보여 대부분 품목이 보합세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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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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