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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호평 속에 막을 내린 연극 <엘리펀트 송>이 3개월 만에 다시 관객을 찾는다.
지난 겨울 한국 초연해 첫 티켓 오픈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돌풍을 일으킨 이 공연은 밀도 높은 긴장감과 강렬한 스토리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앵콜을 확정했다.연극 <엘리펀트 송>은 동명 영화로 국내에 먼저 알려졌지만 연극이 본래 원작이다.
<엘리펀트 송>은 정신과 의사 로렌스의 실종 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미스테리 추리물이다. 병원장 그린버그와 로렌스 실종을 마지막으로 목격한 환자 마이클, 마이클을 보살피는 수간호사 피터슨의 고독과 외로움, 사랑에 대한 갈망도 강렬한 이야기로 담아냈다.
마이클의 결핍과 외로움에 초점을 맞춘 초연과 달리 이번 공연에선 세 인물의 관계 형성을 더욱 치밀하게 그려 등장인물 모두가 극을 이끌어가도록 구성했다. 또 기타 하나로 쓸쓸함을 표현했던 초연과 달리 다양한 악기로 감정의 변화상을 세밀하게 전달한다.
4월22일~5월30일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32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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