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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맘때 쯤 국내 한 대기업에서 출근 복장 간소화를 대대적으로 실시해 화제가 됐다. 또한 최근엔 7080세대 때와는 다른 캐주얼한 비즈니스룩이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처럼 셔츠를 이용한 센스 있는 코디로 첫인상부터 상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추천한다.
<셔츠, 카드홀더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사이즈와 핏 고려한 셔츠 스타일링
오피스룩을 위해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인 셔츠. 셔츠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이즈와 핏이다.
자신의 몸보다 큰 사이즈는 몸을 붕 떠보이게 하고, 너무 작은 사이즈는 업무 활동에 불편하다.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고려한 딱 맞는 사이즈에 미처 신경 쓰지 못한 군살들을 슬림하게 보이게 해줄 깔끔한 핏을 고려해 선택해 보자.
도트가 일정하게 배열돼 있는 셔츠는 단정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얇은 세로줄 무늬가 들어가 있는 셔츠는 더욱 세련된 '남자 핏'을 살려주는 데 효과적이다.
<셔츠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 슈즈 '세라옴므'>
▶보다 캐주얼한 사회 초년생 스타일링
오피스룩이 한결 편안해 졌다지만, 오히려 옷 걱정 없이 교복 하나만 입고 다녔던 중고등학교 시절이 부러울 지경이다.
이럴 때는 너무 어렵게 고민할 필요 없이 배색 포인트가 있는 셔츠로 오피스룩을 캐주얼하게 연출해보자.
단정함을 벗어나지 않는 깔끔한 배색 라인의 셔츠와 브라운 계열의 구두를 더하면 지루한 룩을 좀 더 화사하게 만들 수 있다.
아주 기본이 되는 것부터 꼼꼼히 챙긴다면 어설프지 않게 멋진 캐주얼 오피스룩을 연출하는 사회 초년생으로 거듭날 수 있다.
사진.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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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