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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2포인트(0.26%) 떨어진 699.86를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07억원, 117억원 순매수했으나 기관이 435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운송이 7% 이상 상승했고 건설, 일반전기전자, 인터넷, 금속,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섬유·의류, 컴퓨터 서비스가 2%대의 하락율을 기록했고 정보기기, 제약, 통신방송서비스 등도 약세였다.
이날은 4·13 총선 후 진행한 광주·전남지역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 차기 대통령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안철수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안랩, 다믈멀티미디어, 링네트가 2~15%대로 상승했고 대창솔루션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하락했다. 셀트리오, 로엔, 코데즈컴바인, 휴젤이 2~3%대로 하락했고 이오테크닉스, 제넥신 등도 1%대의 낙폭을 보였다. 반면 휴온스는 중국에서의 성장 기대감에 2% 이상으로 올랐고 카카오, 바이로메드, 인트론바이오 등도 강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개별종목으로는 삼천리자전거가 2분기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최대가 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에 강세였다. 조아제약은 중국 2억 영유아 의약품 시장공략 소식에 27% 이상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6개를 포함해 493개를, 하락 종목 수는 567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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