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일제강점기 위안부를 소재로 한 소설 ‘몽화’의 출간을 기념하여 권비영 작가와 함께하는 영화 ‘귀향’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는 4월 31일까지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등 온라인 서점에서 ‘몽화’를 구입하고 기대평을 남기거나, ‘미래엔 북폴리오’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 게시글에 도서 구입 인증샷과 함께 댓글을 남겨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몽화’ 권비영 작가와의 대화 및 영화 ‘귀향’ 관람에 함께할 수 있는 초청권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5월 13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강남점에서 진행된다.
미래엔 출판마케팅팀 담당자는 “한일 양국 간 위안부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일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절대 잊어서는 안될 역사를 보듬고 다시금 기억하자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몽화’, ‘귀향’과 같이 대중적인 문화 콘텐츠로 우리 민족의 가슴 아픈 역사를 되짚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몽화’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순수한 세 소녀 영실, 은화, 정인의 우정과 애환을 그린 소설로 강제 징용 피해 상황을 적나라하게 묘사하며 민족의 슬픈 역사를 다시금 조명했다.